Does Cardiovascular Health Influence Risk for Dementia?

Does Cardiovascular Health Influence Risk for Dementia?

Thomas L. Schwenk, MD reviewing Samieri C et al. JAMA 2018 Aug 21

https://www.jwatch.org/na47373/2018/08/30/does-cardiovascular-health-influence-risk-dementia

두 개의 관찰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뇌 건강과 조절 가능한 심혈관계 위험인자 간의 관계를 밝혀냈다.

첫 번째 연구는 프랑스에서 시행한 연구로, 우선 치매나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6,626명의 노인(평균 연령 74세)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건강을 측정하였고, 그 기준(American Heart Association's Life's Simple 7)은 다음과 같다: 흡연 여부, 신체 활동, 식단,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농도, 혈압, 공복혈당(이상적인 상태는 비흡연, 정기적 신체활동, 주 2회 이상 생선 및 주 3회 이상 채소와 과일 섭취, BMI<25,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200mg/dL,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 <120/80mmHg,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당 <100mg/dL). 평균 8.5년의 추적관찰 후, 전문가의 진찰과 composite score of global cognition을 통해 판단한 치매의 발생률은 초기(baseline)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테면 이상적인 상태의 인자가 2개 미만이었던 사람들의 경우 치매의 발생률이 1.56/100인년 인데 비해, 5-7개의 이상적인 상태의 인자를 가진 경우 0.83이었다. 인류학적, 임상적, 사회경제적 변수를 고려하였을 때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 다른 연구는 영국에서 시행한 것으로, 125명의 젊은 성인(평균 연령 25세)를 대상으로 비슷한 인자(BMI<25, 심혈관계 건강과 신체 활동으로 분류한 3분위에서 최상위, 알코올 섭취 주 8잔 미만, 6개월 이상 비흡연, 기상 활동 혈압 <130/80mmHg, 운동부하 이완기 혈압 peak <90mmHg, 총 콜레스테롤 <200mg/dL, 공복혈당 <100mg/dL)로 심혈관계 건강을 측정하고,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대뇌 구조와 혈관 기능을 평가하였다. 이를 통해 평가한 이상적인 상태의 인자의 수는 다양한 수단으로 측정된 뇌혈관계 건강과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 높은 혈관의 밀도와 직경, 많은 뇌혈류량, 적은 백질의 고신호강도 병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