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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t Attacks Can Be Prevented by Inhibiting Interleukin-1β 본문
Gout Attacks Can Be Prevented by Inhibiting Interleukin-1β
승리의핑크호랑이 2018. 12. 4. 11:55Gout Attacks Can Be Prevented by Inhibiting Interleukin-1β
Jonathan S. Coblyn, MD reviewing Solomon DH et al. Ann Intern Med 2018 Sep 18
통풍 발작의 병태생리에는 interleukin-1이 관여되어 있으며, 몇몇 소규모 연구에서는 IL-1 길항제가 통풍 발작을 억제하거나 치료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최근 IL-1β 억제제인 canakunumab이 심혈관계 유해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계된 대규모 연구(CANTOS [Canakinumab Anti-Inflammatory Thrombosis Outcomes Study]; N Engl J Med 2017; 377:1119 *)에 대한 이차 분석에서는 이 약물이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10,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3개월마다 canakinumab 세 가지 용량 중 하나 또는 위약을 4년간 투여받았는데, canakunumab은 혈청 uric acid 농도를 낮추지는 못하였으나 통풍 발작의 빈도를 크게 감소시켰다. (50% 가량, 3.0%에서 1.4%로, baseline uric acid 농도와 무관하게)
* Anti-Inflammatory Therapy for Atherosclerotic Disease: A Step Closer?
Karol E. Watson, MD, PhD, FACC reviewing Ridker PM et al. N Engl J Med 2017 Aug 27
https://www.jwatch.org/na44910/2017/08/27/anti-inflammatory-therapy-atherosclerotic-disease-step
염증 반응이 죽상동맥경화증의 병태생리에 있어 인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되었으나, 이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적은 없다. FDA는 현재 canakinumab은 현재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cryopyrin 연관 주기적 증후군 치료제로 승인했다.
본 연구는 심근경색의 과거력이 있으며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hs-CRP) level≥2 mg/L인 10,061명의 참가자(평균 연령 61세)를 3개월마다 세 가지 용량의 canakinumab(50mg, 150mg, 300mg) 중 하나 또는 위약을 투여받는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4년 후, hs-CRP 농도는 모든 농도의 canakunumab 투여 군에서 baseline에 비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주요결과변수(비치명적 MI, 비치명적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에 있어서는 150mg 투여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hazard ratio 0.85). 300mg를 투여한 경우에도 hazard ratio는 비슷했으나 반복 투여 검정으로 교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150mg를 투여하는 경우 비치명적인 MI의 발생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약간의 이득이 있었으며, 위약군과 비교하였을 때 치명적 감염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암으로 인한 사망의 발생률이 낮아지며, 총 사망률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참고: 현재 미국에서 연구에서 시행한 대로의 canakinumab 치료 비용은 연간 약 $65,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