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ing Family History into Screening for Colorectal Cancer

Factoring Family History into Screening for Colorectal Cancer

Charles J. Kahi, MD, MS reviewing Leddin D et al. Gastroenterology 2018 Nov

https://www.jwatch.org/na47935/2018/11/27/factoring-family-history-screening-colorectal-cancer

Sponsoring Organizations: Canadian Association of Gastroenterology, American Gastroenterological Association

직결장암(colorectal cancer, CRC)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CRC의 위험도가 더 높으며, 그 정도는 연령, 이환된 가족/친척의 수, 촌수(degree of relation) 등에 의해 결정된다. 선별검사에 대한 권고안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다소 일관성이 떨어진다. 이에 체계적 문헌고찰 및 Grading of Recommendation Assessment Development and Evaluation에 기반한 근거 정도를 통하여 CRC 선별검사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 CRC 혹은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를 앓은 일촌 가족(first-degree relative)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경우, 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

# CRC를 앓은 일촌 가족이 한 명인 사람들의 경우, 선별검사로 대장내시경(colonoscopy)을 받을 것을 권고하며, 분변면역화학검사(fecal immunochemical testing, FIT)는 second-line이다.

# CRC나 advanced adenoma를 앓은 일촌 가족이 한 명인 경우, 선별검사를 40-50세 또는 그 일촌 가족보다 10년 앞선 연령 중 빠른 쪽부터 시작하며, 대장내시경은 5-10년, FIT는 1-2년마다 시행한다.

# CRC를 앓은 일촌 가족이 두 명 이상인 경우, 선별검사로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며, 40세 혹은 가장 빨리 진단받은 일촌 가족보다 10년 앞선 연령 중 빠른 쪽부터 시작하고, 5년 간격으로 시행한다.

# 비진행성 선암(nonadvanced adenoma)를 앓은 일촌 가족이 있거나, CRC를 앓은 2촌 가족이 있는 경우는 표준 권고안에 따라 시행한다.

+ 역자 주: 옮기고 나니 대장내시경의 비용이 저렴한 우리나라와는 큰 상관이 없는 내용이다.